비 트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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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비 트레인은 1997년 설립된 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이다. 다쓰노코 프로덕션 출신의 마시모 코이치와 프로덕션 I.G 프로듀서 출신 호리카와 켄지가 프로덕션 I.G의 출자를 받아 설립했다. 초기에는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을 주로 제작했으며, 2001년 닷핵 시리즈를 제작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후 '총을 든 소녀' 3부작을 통해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2004년 프로덕션 I.G의 지분법 적용 회사에서 제외되었으며, 2009년부터 자회사 C-Station과 D-Station을 설립했다. 마시모 코이치 감독 은퇴 후 2012년부터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은 중단되었으나 법인은 존속하고 있으며, 2024년 공식 웹사이트가 폐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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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트레인 - [회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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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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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명칭 | 비 트레인 주식회사 |
영문 명칭 | BEE TRAIN Production Inc. |
종류 | 주식회사 |
산업 | 애니메이션 |
설립일 | 1997년 6월 5일 |
창립자 | 마시모 고이치 |
본사 위치 | 일본 도쿄도 무사시노시 기치조지 |
소재지 | 도쿄도 무사시노시 기치조지혼초 1초메 20번 1호 기치조지 나가타니 시티 플라자 909 |
거점 | 고쿠분지시 기치조지 가루이자와 |
대표 | 마시모 고이치 (CEO) |
이사 | 호리카와 겐지 |
자본금 | 1,000만 엔 |
직원 수 | 70명 (2007년 4월 기준) |
모회사 | 프로덕션 I.G (1997–2006) |
웹사이트 | 공식 웹사이트 |
제작 작품 | |
주요 작품 | 아크 더 래드 (1999) 느와르 (2001) .hack//Sign (2002) 마드랙스 (2004) 츠바사 크로니클 (2005–06) .hack//Roots (2006) 엘 카자도르 (2007) |
관련 인물 | |
관련 인물 | 마시모 고이치 |
자회사 및 부서 | |
자회사 | 비 트레인 디지털 (폐지) 스튜디오 로드 C-Station (2009–12) D-Station (폐지) |
2. 역사
1997년, 다쓰노코 프로덕션 출신의 감독 마시모 코이치와 프로덕션 I.G 프로듀서 출신 호리카와 켄지가 프로덕션 I.G의 출자를 받아 비 트레인을 설립했다. 'Bee Train'은 영어 관용구로 '축제 열차'를 의미한다.[4]
비 트레인은 본사 스튜디오와 키치조지 스튜디오에서 주된 업무를 실시했다. 2009년부터 2010년에는 자회사인 C-Station과 D-Station을 설립하여, 각각 제작·작화와 제작·디지털 촬영·포스트 프로덕션을 담당하게 했다. 자회사 설립 후, 비 트레인 본사는 그룹 통괄 기업이 되었다. 2004년 프로덕션 I.G가 보유한 발행 주식을 비 트레인 본체가 취득하여 프로덕션 I.G의 지분법 적용 회사에서 제외되었고, 2012년에는 C-Station이 비 트레인과의 자본 제휴를 해지하고 독립했다.
마시모 코이치 감독의 은퇴 이후,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에서는 사실상 철수한 상태지만, 법인 자체는 존속하고 있다.
2. 1. 설립 초기 (1997년 ~ 2000년대 초반)
1997년, 타츠노코 프로덕션 출신의 감독 마시모 코이치와 프로덕션 I.G 프로듀서 출신 호리카와 켄지가 프로덕션 I.G의 출자를 받아 비 트레인을 설립했다.[4] 마시모 코이치는 젊은 인재를 육성하고 예술적인 제작 품질에 관심을 갖는 기업 전략과 이익보다는 애니메이터를 위한 "병원"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했다.[4] 이 스튜디오를 병원으로 삼는 접근 방식은 마시모가 심각한 스키 사고 후 장기간 중환자실에 머무르는 동안 고안했다고 전해진다.[4]초기 비 트레인은 《포포로크로이스 이야기》, 《아크 더 래드》, 《와일드 암즈 트와일라이트 베놈》, 《메다로트》 등 게임 원작 애니메이션을 주로 제작했다.
2. 2. 전성기 (2000년대 초반 ~ 2010년)
2001년, 반다이 비주얼과의 협력을 통해 닷핵(.hack) 시리즈를 제작하며 국제적인 인지도를 높였다.[4] 같은 해, 첫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느와르 (NOIR)》를 제작, 이후 《마드락스》(2004년), 《엘 카자드》(2007년)로 이어지는 '총을 든 소녀' 3부작을 통해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5] 카지우라 유키, ALI PROJECT 등과의 협업을 통해 OST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2004년, Production I.G가 보유한 발행 주식을 비 트레인 본체가 취득하면서 Production I.G의 지분법 적용 회사에서 제외되었다.
《츠바사 크로니클》(2005년, 2006년), 《스파이더 라이더즈》(2006년, 2007년), 《무한의 주인》(2008년), 《Phantom ~Requiem for the Phantom~》(2009년) 등 다양한 장르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2009년부터 2010년에 걸쳐 자회사 C-Station과 D-Station을 설립했다.
2. 3. 변화와 현재 (2010년 ~ 현재)
2009년부터 2010년에 걸쳐 비 트레인은 자회사를 설립했다. 제작 및 작화를 담당하는 C-Station을 도쿄도 고쿠분지시에, 제작, 디지털 촬영, 포스트 프로덕션을 담당하는 D-Station을 도쿄도 스기나미구에 설립했다(D-Station은 후에 무사시노시 기치조지 미나미초로 이전). 이들 자회사는 'C-Station' 또는 'D-Station' 명의로 하청이나 디지털 촬영 업무를 수행했다. 자회사 설립 후, 비 트레인 본사는 기획, 제작, 경리를 담당하는 그룹 총괄 기업이 되어 무사시노시 기치조지 혼조로 이전했다.[1]2010년에는 《심령탐정 야쿠모》를, 2011년에는 《효게모노》를 제작했다.
2012년, C-Station은 비 트레인과의 자본 제휴를 해지하고 독립했다. 마시모 코이치 감독의 은퇴 이후, 2012년부터 애니메이션 제작 사업은 사실상 중단되었으나, 법인은 존속하고 있다. 2024년에 공식 웹사이트가 폐쇄되었다.
3. 작품 목록
카와사키 이츠로
아야 마츠이
오모데 아케미
호조 치나츠
미츠이 히데키
카미야마 켄지
진노 히로아키
마시모 코이치
모리 키린
오모데 아케미
사와무라 미츠히코
요코테 미치코
사와이 코지
니시조노 사토루
우에노 요코
아리에 유키
카와사키 미우
이시야마 타카아키
나카야마 노부히코
모리오카 히로시
나카야마 노부히코
쿠로다 요스케
시라네 히데키
키무라 노보루
타카하시 타츠야
노나카 유키히토